배우 이동휘가 영화 '어린 의뢰인'팀과 화목한 순간을 공개했다.
이동휘는 28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동휘와 유선과 최명빈과 이주원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만으로도 이들의 훈훈한 팀워크가 느껴진다.
이동휘가 출연한 '어린 의뢰인'은 2013년 발생한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을 모티프로 삼았다. 7살 친동생 민준(이주원 분)을 죽였다는 10살 누나 다빈(최명빈 분)의 믿을 수 없는 자백을 그린다.
'어린의뢰인'은 지난 22일 개봉해서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