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모션]540억 대작 ‘아스달 연대기’로 돌아온 송중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5.28 16: 11

2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는다.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거대문명과 홀로 싸워나가는 은섬(송중기 분)의 고군분투를 그릴 예정으로,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김의성, 조성하, 박해준, 박병은 등 대한민국 최고 명품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제를 모았던 바.
여기에 '육룡이 나르샤', '뿌리 깊은 나무', '선덕여왕' 등 역사극 최고의 필력을 자랑하는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원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는 점, 그리고 지금껏 볼 수 없던 '태고'라는 새로운 시대를 차별화된 영상미로 펼쳐낸다는 점에서 제작 단계에서부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배우 송중기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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