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경험"..'악인전' 마동석, 직접 밝힌 칸 영화제 방문 소감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5.28 20: 04

배우 마동석이 영화 '악인전'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된 소감을 밝혔다. 
마동석은 28일 저녁 개인 SNS에 제72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서 영화 '악인전'을 선보인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 속 마동석은 '악인전'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무열, 김성규 등과 함께 관객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마동석은 "칸 잘 다녀왔다. 멋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벌써 300만 관객이 코앞"이라며 "'악인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사진=마동석 SNS] 마동석이 공개한 영화 '악인전' 프랑스 칸 영화제 현장

'악인전'은 조폭과 형사가 손을 잡고 연쇄 살인마를 잡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신선한 소재와 연출, 웰메이드 영화라는 점 등으로 칸을 사로잡았다. 이에 미국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가 확정되면서 더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 마동석은 '악인전'에서 조폭 보스 장동수 역으로 열연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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