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리굿 조현이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번째 미니앨범 'oh!oh!' 많이 사랑해주세요.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많이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hope to see you next time!(다음에 꼭 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힘내자 #조금만더 #버티자 #보고싶군"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사진 속 조현은 무대 위에 오르기 전 풀 세팅한 상태로 셀카를 남기고 있다. 조현은 화사한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긴 머리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조현은 근접샷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현 소속 그룹 베리굿은 지난 25일 컴백했으나, 리더 태하가 27일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난 28일 한 커뮤니티에 다예가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지만, 소속사가 이를 전면 부인하면서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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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베리굿 조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