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x아린x비니, 눈부신 요정샷..활동 끝 아쉬워서 어쩌나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5.29 10: 53

오마이걸이 순백의 요정들로 거듭났다. 
28일 오마이걸 공식 SNS에 ‘다섯번째 계절’로 활동 중인 오마이걸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의 주인공은 유아, 비니, 아린. 
비니와 아린은 밀착한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비니는 턱에 브이 자를 대며 새침한 포즈를 취하고 있고 아린은 울상인 표정에 손가락 하트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유아는 깜찍한 사진 3종 세트로 남성 팬들을 사로잡았다. 요정처럼 귀여운 표정에 윙크로 깜찍함을 더한 포즈, 손바닥 만한 얼굴을 자랑하는 깜찍한 포즈까지 시선을 강탈하기 충분하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활동을 종료한 오마이걸은 또 한번의 성장을 입증했다. 데뷔 5년 차에 접어든 오마이걸은 4년 만에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을 통해 자신들의 컬러를 확고히했다. 
특히 ‘다섯 번째 계절’로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 MBC 뮤직 '쇼! 챔피언'에 이어 Mnet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프로그램 3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Mnet '엠카운트다운' 에서의 1위 달성은 데뷔 이래 처음이라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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