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힙합 뮤지션이 총 출동하는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 예매율이 뜨겁다.
지니뮤직이 2회째 진행하는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면서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가 열리는 방이동 올림픽 공원 핸드볼 경기장 2층 자유 좌석인 ‘STAR석’은 전석 매진됐다. 현재 1층에 위치한 스탠딩 ‘PLANET석’만 예약 가능한 상황이다.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는 최고 래퍼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 힙합씬 히트곡 메이커 ‘그레이(GRAY)’, 실력파 래퍼 ‘비와이(Bewhy)’ 등 24명 뮤지션이총 출동해 릴레이 라이브 공연을 벌일 예정이다.
Mnet ‘고등래퍼 3’에서 매력적인 음악으로 관심을 모은 래퍼 송민재(PLUMA)가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 라인업에 오르면서 고등래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국내 레전드급 힙합 아티스트부터 신예 래퍼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는 우주를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음악서비스 지니는 관객들이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에 출연하는 아티스트의 주요 곡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힙합 아티스트 출연진들의 주요 음악을 모아 추천 선곡으로 제시하고 있다.
지니뮤직 이상헌 마케팅 실장은 “팬들과 국내 최고 힙합 뮤지션이 함께 즐기는 라이브 무대가 무려 8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그 현장 에너지와 열기가 정말 뜨겁다”며 “올해는 힙합 페스티벌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더 커져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misskim321@osen.co.kr
[사진] 지니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