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이 어려졌다.
신봉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해봤따우 #신봉선어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요즘 유행하고 있는 애기 얼굴 어플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신봉선은 동글동글 귀여운 아기로 변신해 있다. 순한 인상에 깜찍한 이목구비가 인상적. 개구쟁이 같은 미소는 여전하지만 몰라보게 예쁜 얼굴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신봉선이 속한 셀럽파이브는 지난달 17일과 19일 양일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MICF' 무대에서 댄스 공연을 펼쳤다. 'MCIF'는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캐나다 몬트리올 저스트 포 래프와 함께 세계 3대 코미디 페스티벌에 속한다.
신봉선은 송은이, 안영미, 김신영과 함께 셀럽파이브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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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봉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