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백종원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어제 놀러온 연진쌤이 보내준 사진. 맛난 스키야키. 맛있는 요리해주는 아빠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종원은 진지한 표정으로 열심히 스키야키를 젓고 있다. 소유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백종원을 바라보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