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무거운 마음으로 공판 참석'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9.05.29 15: 54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모욕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최민수의 두 번째 공판이 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 17일 오후 1시쯤,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앞차가 진로를 방해하자, 해당 차량을 추월해 급제동하면서 사고를 냈고, 상대방에게 욕설 등 모욕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최민수의 부인 강주은씨가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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