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2차 공판 출석, 무거운 마음'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9.05.29 15: 58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모욕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최민수의 두 번째 공판이 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 17일 오후 1시쯤,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앞차가 진로를 방해하자, 해당 차량을 추월해 급제동하면서 사고를 냈고, 상대방에게 욕설 등 모욕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최민수가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pjmpp@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