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비킴이 오랜만에 라디오에 찾아왔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바비킴과 유키카가 출연했다.
최근 4년 6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Scarlette(스칼렛)’을 발매하고 오랜만에 컴백한 바비킴은 "5년 만의 첫 라디오"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그는 "4년 6개월 만에 나오는데 3년간은 음악을 하고 싶지 않았다. 음악을 듣기도 보기도 만들기도 싫었다"며 "팬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