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레이븐이 2개월간 휴식을 취한 소감을 전했다.
원어스는 2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앞서 레이븐은 건강상의 이유로 2개월간 활동을 휴식했다. 레이븐은 “오랜 연습생 생활로 몸이 많이 상했었다. 그래서 휴식을 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레이븐은 “회사와 상의해 이번에 쉬게 됐다. 좋은 모습으로 회복하게 됐다”고 말했다.
건희는 “형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안좋았다. 하지만 치료에 전념한 후 우리와 더 오래 활동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 지금은 무사히 많이 좋아졌다. 너무 기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원어스는 “여섯명 다함께 오래오래 활동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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