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역사강사 설민석의 지목을 받아 남녀고용평등, 일생활균형 릴레이에 대해 적극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29일인 오늘, 방송인 전현무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대한민국 대표 역사선생 설민석 선생님의 추천받아 릴레이 바통 넘겨받습니다.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남녀고용평등', '일생활균형' 갈길이 멉니다. 좀더 힘을 모아 모든 이가 차별없이 행복해지길 기원합니다"라면서 "모든 이가 베이비현무처럼 웃게되길❤ 바통은 배우 하석진 이시언 박나래에게 넘깁니다 #고용노동부#전현무#남녀고용평등#워라벨#설민석#박나래#이시언#하석진"란 해시태그 릴레이를 전했다.
특히 그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아기 얼굴' 필터를 이용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으며 또렷한 눈망울과 한층 어려진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개그우먼 김숙과 닮은꼴로 화제가 된 만큼 베이비페이스에서도 김숙의 모습이 보여 팬들의 배꼽을 잡았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에서 프리랜서를 선언한 전현무는 각종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전현무'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