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민환이 아들 짱이와 똑닮은 어릴적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먼저 최민환과 율희 부부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아들 짱이를 깨끗하게 목욕시키면서 "오늘의 주인공"이라 말했다. 알고보니 태어난지 1년째 되는 짱이의 첫 생일이라는 것.
최민환은 "가족들과 함께 돌잔치를 준비했다"면서 "처음에 왔을 때 눈도 못 뜨고 목도 못 가누는 작은 아이였는데 어느 덧 훌쩍 커서 기어다녀 마치 꿈만 같이 시간이 흐른 것 같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무엇보다 최민환의 어릴적 사진이 공개됐다. 짱이와 데칼코마니인 어릴적 사진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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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림남2'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