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김미경에 버려진 과거 기억했다..박민영과 ♥︎ 틀어질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5.29 22: 05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과 박민영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공개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 연출 홍종찬) 15회에서는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와 성덕미(박민영 분)의 과거가 밝혀졌다.  
라이언 골드는 과거 자신을 보육원에 보냈던 사람이 성덕미의 엄마인 고영숙(김미경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엄마(이일화 분)로부터 받은 어린 시절 사진을 보던 중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 것. 성덕미와 라이언 골드는 어린 시절에도 알던 사이였다. 

라이언 골드(허윤제)가 어린 시절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을 때 놀이터에서 우연히 성덕미와 남은기(안보현 분)를 만났고, 당시 고영숙도 만나게된 것이었다. 라이언 골드는 고영숙이 자신을 보육원에 데려가던 기억을 떠올리고 괴로워했다. 
고영숙 역시 남은기로부터 라이언 골드가 허윤제라는 사실을 듣게 됐고, 당황했다. 과거의 이야기가 밝혀지면서 긴장감을 높였고, 이로 인해 라이언 골드와 성덕미의 사이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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