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NC파크에서 ‘2019년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NC가 롯데에 8-6으로 승리를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이로써 NC는 2연패를 탈출하며 시즌 31승 23패를 마크했다. 반면, 롯데는 2연패를 끊었지만 그 기세를 하루도 이어가지 못하며 시즌 19승35패에 머물렀다.
경기를 마치고 NC 베탄코트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