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김명수, 댄스 엔딩→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핫TV]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5.30 08: 45

‘단, 하나의 사랑’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쓰며 지상파 수목극 1위를 유지했다.
3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KBS2 ‘단, 하나의 사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8.2%(5회), 9.4%(6회)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3회(6.6%)와 4회(8.6%)보다 각각 1.6%p, 0.8%p 상승한 수치다. 특히 6회가 기록한 시청률 9.4%는 ‘단, 하나의 사랑’ 자체 최고 시청률이며, 같은 시간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지강우(이동건)가 이연서(신혜선)에게 다시 발레를 하자고 권유하는 모습과 술에 취해 마음 속에 있는 이야기를 하는 김단(김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술에 취한 김단이 이연서와 춤을 추며 “넌 춤 출 때가 제일 예뻐”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SBS ‘절대그이’는 전국 기준 시청률 2.5%(9회), 2.7%(10회)를 기록했다. MBC ‘봄밤’은 4.0%(5회), 6.1%(6회)를 나타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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