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민이 웹드라마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길래’(감독 서준범)에서 유정현 역으로 대중과 만난다.
웹드라마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길래’는 광고회사에 다니는 청년들의 좌충우돌 코믹 로맨스와 광고 촬영장의 뒷이야기 그리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재미있게 풀어낸 웹시트콤이다.
극 중 하정민이 맡아 열연한 유정현은 광고회사 피디이며, 소유욕과 식탐이 강하고 남는 시간에 공상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상상력이 풍부해지면서 남들이 못보는 귀신을 보는 능력까지 가지게되는 독특한 캐릭터로 대중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하정민은 소속사를 통해 ‘행복하고 즐겁게 작품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신 감독님과 스텝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하정민은 2012년 연극 ‘나는 시장이다’로 연기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영화 ‘누가 소현씨를 울렸나’ ‘수혈’ 웹드라마 ‘플레이 보나’ ‘선희의 거짓말’ CF ‘LG 디오스 냉장고’ ‘우루사’등 다양한 매체에서 매력적인 이미지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웹드라마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길래’는 ‘트라매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 에서 오는 6월3일 첫 방송되며 매주 월, 수 방영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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