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한끼줍쇼’에서 사랑스러운 밥동무로 따뜻한 매력을 발산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김소연과 홍종현이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저녁 한끼에 도전했다.
김소연은 등장부터 밝은 미소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연은 지나갈 때마다 주민들에게 상냥하게 인사하며 ‘천사소연’ 면모를 뽐냈다.
강호동과 팀이 된 김소연은 긴장감과 설렘을 안고 한 집 한 집 찾아가며 저녁 한끼에 도전했다. 얼마되지 않아 성공의 기쁨을 맞이한 김소연은 다정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또한 김소연은 저녁을 차리는 어머니를 돕고, 마무리로 설거지까지 완벽하게 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로 ‘한끼줍쇼’를 물들였다.
한편, 김소연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강미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