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율, ‘아스달 연대기’ 합류..장동건·송중기와 연기 호흡 [공식]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5.30 10: 33

배우 장율이 ‘아스달 연대기’에 합류, 장동건, 송중기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장율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장율이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에 아사욘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 중 아사 가문의 일원이자 제관인 아사욘은 흰머리산에 있는 신성동굴에서 이소드녕만을 모시다가 아사론의 눈에 들어 대신전으로 옮겨와 여덟 신(神)을 모시는 제관이 된 인물. 장율은 총명하며 현실적인 실리를 추구하는 아사욘 역을 맡아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깊은 카리스마와 냉철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동안 연극 ‘킬롤로지’, ‘M.버터플라이’, 영화 ‘악질경찰’, ‘마스터’, 드라마 ‘무법변호사’, ‘나의 아저씨’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쌓아가고 있는 장율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도 출연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이번 드라마를 위해 고난도 액션까지 섭렵하며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오는 6월 1일 밤 9시 첫 방송되며,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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