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이 6월 중순 솔로로 컴백한다.
레이블SJ 관계자는 30일 OSEN에 "예성이 6월 중순 컴백한다. 오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며 막바지 컴백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예성의 솔로 컴백은 지난 2017년 4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폴링(Spring Falling)'에 이어 약 2년 만이다. 예성은 지난 2016년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 후 각종 드라마 OST, 슈퍼주니어 유닛 활동 등을 통해 솔로 보컬리스트로 단단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예성은 연기자, 뮤지컬 배우, MC, DJ 등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불리고 있는 바. 그중에서도 본업인 노래로 돌아오게 됐다. 막바지 컴백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곧 만날 솔로 앨범에 기대감이 높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7일 규현이 소집해제되면서 멤버 전원 군복무를 마쳤다. 이른바 '군 백기'의 부담을 모두 털어낸 슈퍼주니어가 보여줄 2019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예성의 솔로 컴백은 팬들은 물론 대중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