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X'영국남자' 조쉬 만났다..콘텐츠 이색 콜라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5.30 13: 59

‘영국남자’ 조쉬가 ‘토르’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와 만났다.
30일 OSEN 취재결과 조쉬는 영화 ‘맨 인 블랙 : 인터내셔널’과 콘텐츠 협업차  크리스 헴스워스와 조우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어벤져스’ 캐릭터 토르로 전세계의 뜨거운 인기를 모은 배우다. 현재 그는 ‘맨 인 블랙 : 인터내셔널’ 개봉을 앞두고 아시아 정킷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황.

반면 조쉬는 ‘영국남자’ 채널을 통해 무려 구독자 수 300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다. 조쉬는 6년 동안 한국 음식과 문화를 색다르고 유쾌하게 소개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조쉬와 크리스 헴스워스의 만남은 큰 파급력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 역시 곧 공개될 콘텐츠에 담겨 많은 화제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가 출연한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다.  오는 6월 12일 개봉된다.
조쉬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채널A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 등을 통해 방송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어벤져스, 채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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