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무대 중 넘어지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다친 곳은 없었다.
현아는 31일 자신의 SNS에 “응급실에서 머리 CT 촬영 정상 손목 엑스레이 정상 모두 정상이래요. 걱장마요! 제가 엄청 튼튼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30일 오후 청주대학교 무대 중 물이 있는 미끄러운 무대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한 것에 대해서 걱정할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남긴 글이었다.
현아는 글과 함께 살짝 먹이 등 얼굴의 찍은 사진과 약 봉투를 담은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또 현아는 학교 축제 무대 영상도 함께 게재하며 팬들에게 건강하다고 알렸다. /seon@osen.co.kr
[사진]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