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X리프레젠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공개…수익금 기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5.31 11: 39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미국 기부 플랫폼 리프레젠트가 컬래버레이션한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31일 최강창민과 리프레젠트가 컬래버레이션한 프로젝트 ‘리:맥스(RE:MAX)’가 공개됐다.
‘리:맥스’ 프로젝트는 최강창민이 직접 디자인한 패션 아이템을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30일부터 오는 6월12일까지 2주 동안 리프레젠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펼쳐진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리프레젠트는 전 세계 유명 셀러브리티들과 협업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미국 기반의 기부 플랫폼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여한 바 있으며, 최강창민은 좋은 취지에 동감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적극적으로 임한 만큼 관심이 높다.
프로젝트명 ‘리:맥스’는 영단어 ‘리믹스(REMIX)’와 최강창민의 이름 ‘맥스(MAX)’를 조합, 최강창민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자연 보호’를 주제로 ‘다시 지구를 최고의 상태로 아름답게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최강창민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예능 ‘양식의 양식’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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