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스페셜 앨범 아이튠즈 전세계 10개 지역 1위..'한류 여신'[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5.31 13: 07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생일을 맞아 발표한 스페셜 앨범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0일 공개된 윤아의 스페셜 앨범 ‘A Walk to Remember’(어 워크 투 리멤버)는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페루, 칠레 등 전 세계 10개 지역 1위에 올라 ‘한류 여신’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음반 차트에서도 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을 비롯한 쿠거우뮤직 앨범 판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해, 윤아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여름밤 (Feat. 스무살) (Summer Night)’과 팬송 ‘Promise’(프로미스) 등 신곡 2곡은 물론, ‘덕수궁 돌담길의 봄 (Feat. 10cm)’,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 ‘너에게 (To You)’ 등 그 동안 발표된 윤아의 솔로곡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윤아는 개봉을 앞둔 영화 ‘엑시트’에서 여주인공 의주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