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가 진행됐다.
류현진은 선발 등판해 7⅔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올 시즌 10경기에서 7승 1패 평균자책점 1.66을 기록하고 있는 류현진은 이날 메츠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하며 선발 투수로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8회초 2사 1루에서 교체된 다저스 류현진이 로버츠 감독, 허니컷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