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어른인데요"…마동석, 아기어플로 회춘 시도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5.31 13: 40

배우 마동석이 '아기 어플'로 회춘한 외모를 자랑했다. 
마동석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아이는 커서 장동수가 됩니다. #악인전 300만 관객 돌파 기념, 팬분들의 요청에 사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베이비 필터를 활용해 셀카를 찍는 중이다. 마동석은 완벽히 아기 얼굴로 변신했지만, 누가 봐도 어른 같은 주먹을 내지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마동석은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악인전'에서 조직폭력배 보스 장동수 역을 맡았다. '악인전'은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가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마동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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