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와 가까이서 교감할 수 있는 프라이빗 스테이지 일반 예매가 공개된다.
31일 오후 8시 위너 프라이빗 스테이지 ‘WWIC2019’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위너는 지난 1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 이후 6개월 만에 ‘프라이빗 스테이지’로 팬들을 찾는 만큼 치열한 티켓팅 경쟁이 예상된다.
위너는 오는 6월 29일 오후 2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열고 이너서클과 뜻 깊은 추억을 쌓는다.
위너는 앞서 프라이빗 스테이지 스팟 영상을 통해 ‘새로운 WWIC’, ‘위너가 준비한 위너의 회사 생활 이야기’ 등 이번 프라이빗 스테이지 콘셉트가 담긴 문구로 알찬 구성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위너의 2019년 프라이빗 스테이지는 ‘오피스 라이프’ 콘셉트로, 멤버들이 본부장으로 변신해 새롭고 유쾌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팬들은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콘셉트에 대해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새 앨범 'WE'로 컴백한 위너는 타이틀곡 ‘아예(AH YEAH)’로 국내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하며 데뷔 이후 발표한 모든 타이틀곡으로 1위에 오르는 기록을 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