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 위기 넘긴 금민철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9.05.31 19: 08

31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만루 KT 금민철이 두산 페르난데스를 1루수 앞 땅볼로 처리한 뒤 숨을 고르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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