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하재훈-이재원 배터리, '1점차 승부 지켜냈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5.31 20: 48

SK가 접전의 투수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SK는 31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2-1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SK는 2연승으로 시즌 37승19패1무를 마크했다. 반면, 한화는 3연패로 24승32패에 머물렀다. 

9회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지은 SK 투수 하재훈과 포수 이재원이 승리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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