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홈런 맞고 주저 앉은 권혁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9.05.31 21: 52

KT 위즈는 3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유한준의 끝내기 홈런으로 3-2 역전승을 거뒀다.
9회말 1사 1루 두산 권혁이 KT 유한준에게 끝내기 투런 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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