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마치고 목걸이 선물주는 양현종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9.05.31 21: 55

31일 오후 광주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KIA는 선발 양현종과 계투진의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이틀 연속 한 점차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3연패에 빠졌다.
경기를 마치고 KIA 승리투수 양현종이 꼬마팬에게 자신의 목걸이를 주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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