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 1위 등극…2위는 유재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6.01 09: 18

개그우먼 박나래가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공개한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에서 박나래는 1위에 올랐다.
이번 분석은 5월2일부터 6월1일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8,361,68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미쓰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방송인 박나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sunday@osen.co.kr

2019년 6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에는 박나래, 유재석, 이광수, 전현무, 강호동, 김건모, 이영자, 김종국, 문세윤, 김숙, 조세호, 김종민, 신동엽, 김용만, 윤종신, 박명수, 이효리, 김희철, 양세형, 이경규, 서장훈, 김구라, 이상민, 이수근, 안정환, 송은이, 김성주, 정형돈, 유희열, 유병재가 이름을 올렸다.
1위 박나래 브랜드는 참여지수 251,526 미디어지수 322,245 소통지수 395,505 커뮤니티지수 535,42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04,703로 분석됐다.
2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288,482 미디어지수 202,158 소통지수 399,861 커뮤니티지수 470,9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61,470 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19년 6월 분석결과, 박나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 방송인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5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29,215,428개와 비교하면 2.92%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32.88% 상승, 브랜드 이슈 9.29% 하락, 브랜드 소통 5.67% 하락, 브랜드 확산 12.87%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능 방송인 2019년 6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나래 브랜드는 양념 같은 존재에서 메인 요리로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보여주고 있다. 링크분석을 보면 ‘필요하다, 웃기다, 성공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공연, 나혼자산다, 떡볶이’이 높게 분석됐다. 박나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60.59%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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