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연소 힙합 걸그룹 핫틴이 뜨거운 관심 속 첫 발을 내딛는다.
소속사 팁탑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핫틴은 1일 타이틀 곡 ‘보니따’를 발매,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핫틴은 예본, 은정, 예완으로 구성된 최연소 힙합 걸그룹이다. 핫틴은 뛰어난 음악적 감각과 독보적 아이덴티티로 데뷔 전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하반기 가요계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독일에서 태어난 만 12세 예본은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 출신 부모님의 음악성과 예술적 기질을 물려받았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올해 중학생이 된 멤버 은정은 모델 포스를 자아내는 완벽한 비율의 소유자로 감탄을 자아내는 춤선과 남다른 표현력으로 무대를 뒤흔들 예정이다.
엄청난 노력파로 알려진 예완은 만 12세로,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의 역량을 갖추고 있어 그의 다채로운 활동을 기대케 한다.
지난달 25일 K-STAR 라이브 파워 뮤직을 통해 성공적인 첫 무대를 선보인 핫틴은 오는 11일 케이블채널 딜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난다. /seon@osen.co.kr
[사진]팁탑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