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박우진, 일꾼→개그까지 섭렵한 '새싹 예능인' 등극 [Oh!쎈 컷]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6.01 10: 29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의 우너자이저 ‘박우진’의 ‘몸개그’에 시선이 집중된다.
1일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서는 우진의 숨겨두었던 예능 포텐이 제대로 터질 예정이다. 박우진은 “이제 몸이 제대로 풀렸다”며 ‘숭구리당당’을 연상케 하는 ‘흥’ 춤사위로 생존 자신감을 방출했다.
AB6IX로 데뷔한 박우진은 무대에서처럼 정글에서도 지칠 줄 모르는 ‘우너자이저’ 생존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제공

또한 박우진은 코코넛밀크 맛 표현을 위해 귀여운 발 연기는 물론, 급기야 ‘아재개그’까지 도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구구단 미나에게 “(음식이) 땡기나? 미나?” 와 같은 아재개그를 선보인 것. 아재개그에 물든 우진을 보며, 아재개그의 권위자인 박호산조차 “내가 미안하다”라고 사과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프로 일꾼러에서 병만족의 ‘웃음 버튼’으로 거듭난 박우진의 빵터진 예능 포텐은 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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