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혼자 놀기의 달인'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6.01 14: 31

LA 다저스가 화끈한 대포로 선두 맞대결의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3연승을 달리며 시즌 39승(19패)를 챙겼다. 필라델피아는 2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적 33승 24패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선두의 맞대결이었다. 다저스는 38승 19패로 서부 지구 1위에 올라 있었고, 필라델피아는 33승 23패로 동부 지구 1위에 위치했다. 각 지구를 대표하는 1위팀의 맞대결. 3연전 중 기선제압은 다저스가 했다.

9회 류현진이 더그아웃에서 포수 미트로 장난을 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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