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라이언 골드로 살며 행복했어요" 종영소감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6.01 20: 03

배우 김재욱이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재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3개월 동안 라이언 골드로 살며 행복했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여러 나라의 많은 분들의 응원과 관심 덕분에 끝까지 힘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고마워요. 그동안 '그녀의 사생활'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김재욱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욱은 미술관에서 슈트를 차려 입고, 완벽하게 라이언 골드로 분한 모습이다. 극중 성덕미(박민영 분) 뿐만 아니라 팬들도 홀릴 그의 아우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재욱이 출연한 '그녀의 사생활'은 지난달 30일 종영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재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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