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을의 멤버 전우성과 신인가수 김나연이 참여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연출 김종창)’(이하 ‘세젤예’)의 여섯 번째 OST ‘별처럼’이 발매된다.
자체 최고 시청률 32.5%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젤예’의 여섯 번째 OST ‘별처럼’이 오늘 2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세젤예’의 여섯 번째 OST ‘별처럼’은 힘든 시련이 다가와도 변하지 않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전우성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김나연의 청아한 음색이 하모니를 이뤄 서로를 향한 마음이 깊어져 가는 주인공들의 감정선에 애절함을 더해 준다.
또한 ‘별처럼’은 음악감독 개미와 뛰어난 음악성으로 말레이시아 Asia Got Talent 2015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극찬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라엘이 공동작업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젤예’는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되어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영된다.
‘세젤예’의 OST는 주현미가 가창에 참여한 ‘야래향’에 이어 친자매의 'Hello', 허민영의 ‘만고땡’, 우주소녀 ‘I’m in love’, 임수연 ‘Color Of My Life’가 발매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전우성과 김나연이 참여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딸’의 여섯 번째 OST ‘별처럼’은 오늘 2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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