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시원한 수영복 화보를 완성했다.
전효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발리에서 찍은 수영복 화보 현장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전효성은 파란 발리 하늘 아래 시원한 잇몸 미소를 뽐내고 있다.
전효성은 가요계를 대표했던 원조 베이글녀. 뽀얀 우윳빛 피부에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남다른 볼륨감을 뽐내고 있다. 전효성 표 여름 수영복 화보가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앞서 전효성은 지난 2017년 9월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정산 및 매니지먼트 권한 부당 양도의 전속계약 위반을 이유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11월 14일 진행된 1심에서 법원은 전속계약 무효 판결을 내렸다.
이에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산의 투명성과 정산금 지급 의무의 이행에 문제가 없으며 매니지먼트 의무의 성실한 이행에도 어떠한 문제가 없었다며 항소를 제기한 상태다.
또한 전효성의 전속계약 위반행위를 토대로 계약 해지와 함께 원고에게 그에 상응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반소를 제기하고자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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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효성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