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깜짝 약혼 이후에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각) 제니퍼 로렌스의 근황을 보도 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오는 5일 개봉하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해 6월 글래드스톤64 미술과 관장 코크 마로니와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올해 말 결혼할 예정이다. 제니퍼 로렌스와 코크 마로니는 맨해튼에 있는 아파트에서 새로운 신혼집을 찾고 있다.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와 코코 마로니는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릴라 누게바우어와 함께 아프가니스탄에서 트라우마로 고통 받는 군인 역을 맡아서 호평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나쁜피'라는 책을 각색한 영화에서 엘리자베스 홈즈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제니퍼 로렌스의 측근은 "제니퍼는 영화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다크 피닉스'에서 미스틱 역을 맡아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