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남자의 JMT연구소’ 유민상, 조쉬와 소 한 마리+돼지 한 마리 뿌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6.02 13: 37

이십끼형 유민상이 ‘영국남자’ 크리에이터 조쉬와 역대급 푸짐한 만남을 갖는다. 
유민상이 2일 방송될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영국남자의 JMT연구소’에서 프로 먹방러 다운 먹성과 숭고한(?) 먹철학으로 안방극장을 맛있게 달군다. 
‘취향저격 선데이’의 두 번째 코너인 ‘영국남자의 JMT연구소’는 영국남자 조쉬와 올리가 한국 셀럽을 만나 그들이 사랑하는 한국 음식과 문화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영국남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쉬와 올리에게 고기를 제대로 먹는 방법을 전수하는 유민상의 모습이 공개됐다. 소 한 마리, 돼지 한 마리라는 메뉴의 뜻풀이는 물론 고기 종류마다 맛있게 굽는 꿀팁과 제대로 음미하는 방법 등 고품격 고기 먹방으로 맛의 신세계에 초대한 것. 
특히 부위 하나하나 허투루(?) 먹지 않고 야무진 설명을 곁들이는 그의 맛표현에 조쉬와 올리는 감동의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무엇보다 그동안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먹팁을 자랑해온 그이기에 어떤 꿀팁으로 시청자들의 무릎을 탁 치게 만들지 안방극장의 침샘을 공격할 유민상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kangsj@osen.co.kr
[사진] 유튜브 ‘영국남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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