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정은지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뿐만아니라 감독님, 스태프들 것까지 (챙겨줘서)너무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정은지는 배우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 유선동 감독과 함께 어제(1일)부터 오늘까지 서울 신촌, 합정동, 상암동, 동대문, 청량리, 건대입구, 압구정, 코엑스 등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은지가 출연한 영화 ‘0.0MHz’(감독 유선동, 제공배급 스마일이엔티, 제작 제이엠컬쳐스・몬스터팩토리)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0.0MHz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룬 공포영화다.
이 영화에서 정은지는 귀신을 보는 대학 신입생 소희를 연기했다./ watch@osen.co.kr
[사진] 정은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