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길준영 인턴기자]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이 가능하면 1군에 돌아오는 이재학과 버틀러를 곧바로 기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욱 감독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 전 인터뷰에서 “5월 29일 퓨처스리그에서 등판했던 이재학은 곧바로 1군에 콜업할 생각이다. 버틀러는 내일 귀국하는데 몸상태를 체크하고 바로 1군 등판해 나선다”고 말했다.
이재학은 5월 4일 종아리 부상을 당해 1군에서 말소됐다. 약 한 달 가까이 전력에서 이탈해 있었지만 5월 29일 퓨처스리그에서 등판해 3이닝 4피안타 4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이동욱 감독은 “추가적인 2군 등판은 없다. 1군 등판에 맞춰서 준비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버틀러는 딸의 심장 수술을 참관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이동욱 감독은 “버틀러는 내일 귀국한다. 일단 몸 상태를 체크해 봐야하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큰 문제가 없다면 곧바로 1군 등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올 시즌 유난히 많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NC는 이재학에 이어 버틀러까지 선발진에 복귀하면서 시즌 운영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