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사진을 통해 건강한 모습을 전했다.
현아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색 프릴 원피스에, 빨간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30일 현아는 한 대학교 축제에서 무대를 꾸미다가 넘어져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공연 후 응급실을 찾은 현아는 SNS에 "3일 동안 약 먹으면 괜찮다고 하니까 다들 걱정하지 말아요. 걱정끼쳐 미안하다"고 적었다.
엑스레이 및 CT 촬영에서 정상 진단을 받은 현아는 휴식 후 회복을 찾은 모습이다.
한편 가수 싸이는 올 1월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을 설립하고 가수 제시, 현아, 이던을 차례로 영입했다. 싸이는 오는 7월 자신의 아홉 번째 정규앨범을 내놓을 계획이다./ watch@osen.co.kr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