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닝 1실점 쾌투' 박진우 “완투보다 팀 승리가 우선”[생생 인터뷰]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19.06.02 20: 30

[OSEN=잠실, 길준영 인턴기자] NC 다이노스 박진우가 멋진 투구로 시즌 4승을 달성했다.
박진우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팀도 4-1로 승리해 시즌 4승을 수확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진우는 “팀이 연패중이었고 LG와 3위 경쟁을 하고 있어서 모든 선수들이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 팀을 믿고 처음부터 공격적으로 던진 것이 주효했다. 포수의 리드대로 던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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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진우는 7회까지 81구밖에 던지지 않았다. 충분히 완투를 노릴만한 상황이었지만 NC는 8회 불펜투수 배재환을 투입했다.
박진우는 “완투 생각은 했지만 팀이 이기는 것이 우선이다. 확률적으로 힘이 있는 (배)재환이와 (원)종현이형이 던지는 것이 맞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난 등판에서 윌슨과 맞붙었다가 졌다. 그래서 이번에 켈리를 상대로 꼭 이기고 싶었다. 팀이 연패를 끊는데 도움이 되서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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