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SK는 한화에 5-2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거두고 1위를 지켰다. 시즌 8승 호투와 최정의 연타석 홈런 포함 4안타 4타점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
2승1패 위닝시리즈를 가져간 SK는 38승20패1무로 1위를 수성했다. 6위 한화는 25승33패. 올 시즌 상대전적도 SK가 6승2패로 절대 우위.
경기를 마치고 SK 산체스가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