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딱 잘라서 말해’ 활동 성공적 마무리..무궁무진 가능성 입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6.03 08: 34

 베리베리가 두 번째 미니앨범 ‘VERI-ABLE (베리어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4월 24일 데뷔 앨범보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의 두 번째 미니 앨범 ‘‘VERI-ABLE (베리어블)’을 발매했다. 데뷔 앨범 이후 4개월 만에 컴백한 베리베리는 6주간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이며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 그룹으로 인정받았다.
베리베리는 4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여 '성장형 아이돌' 다운 면모를 과시, 독보적인 무대로 많은 음악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멤버들이 직접 제작한 타이틀곡 DIY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전매특허 ‘크리에이티브돌’ 의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베리베리의 막내 강민은 SBS ‘인기가요’의 스페셜 MC로 발탁돼 지난 2일 생방송을 진행했다. 강민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임에도 떨리는 모습 없이 자연스러운 진행 솜씨와  함께 완성형 비주얼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베리베리는 K-POP 한류돌답게 해외를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도 했다. 지난달 19일 일본에서 열린 '케이콘 2019 재팬’은 세계 최대 규모의 케이컬처 컨벤션으로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하는 행사 로 라인업에 합류, 칼군무와 개성 넘치는 무대로 해외 팬들에게 자신들의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지난 26일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류 팝 페스트 2019’ 에 참석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베리베리는 베리베리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범접 불가한 다채로운 매력으로 다양한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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