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사랑스러움과 아름다움을 갖춘 ‘워너비 미모’를 가감없이 선보였다.
3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이 만든 모조에스핀(MOJO.S.PHINE)의 국내 첫 전속 모델인 박신혜의 19‘FALL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기품있는 아름다움으로 시즈널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또한 그는 베이지, 화이트, 핑크, 네이비 등 다양한 컬러의 여러 가지 패션 아이템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이번 촬영은 18-19세기 유럽의 살롱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The Salon’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박신혜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공간 속 우아하고 지적인 여성들의 살롱문화를 특유의 사랑스럽고 세련된 감성으로 표현했다.
한편, 박신혜는 영화 ‘콜’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