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이성민X유재명X최다니엘X한혜진, 오늘(3일) 무비토크 개최[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6.03 09: 18

 연기 괴물들의 파격적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 여름 첫 번째 범죄 스릴러 ‘비스트’(감독 이정호, 제공배급 NEW, 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가 오늘(3일) 오후 9시에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
제작배급사 측은 3일 “‘비스트’가 바로 오늘 (3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비스트'(감독 이정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이성민 분)과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 분)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 작품이다.  배우 이성민, 유재명, 최다니엘, 전혜진, 이정호 감독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네이버 V앱 무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는 살인마를 잡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강력반 에이스 형사 한수 역의 이성민과 한수의 살인 은폐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 역의 유재명,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쥔 마약 브로커 춘배 역의 전혜진 그리고 한수의 패기 넘치는 강력반 후배 종찬으로 분한 최다니엘이 한 자리에 모여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충무로의 ‘연기 괴물’들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명품 배우들이 파격 연기 변신을 예고한 ‘비스트’의 다채로운 캐릭터를 직접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미스터리 박스 속 물건을 맞추는 게임을 진행하고 영화 속 미장센 스틸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해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연기 괴물들의 화려한 변신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화 ‘비스트’는 오는 6월 말 개봉 예정이다. /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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