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측 "하반기 완전체 앨범, 강인·성민 제외 9人만 참여" [공식입장]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6.03 11: 44

그룹 슈퍼주니어의 9집 앨범에는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한다.
레이블 SJ는 3일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대해 안내 말씀드린다"며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과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XtvN '슈퍼TV' 제작발표회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이어 소속사 측은 "현재 슈퍼주니어의 명확한 컴백 시기는 조율 중에 있으나,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오랜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레이블 SJ가 밝힌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대해 안내 말씀 드립니다.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과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입니다.
현재 슈퍼주니어의 명확한 컴백 시기는 조율 중에 있으나,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오랜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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